한 주일의 식사기록(7/19~7/25)

일주일 동안의 식사 기록(7/19~7/25)

설탕과 밀가루를 끊는 당질 제한식을 목표로 Keto 식을 하려고 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조금씩이라도 먹으려고 합니다.

갑상선 질환에는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하는 식습관이 좋지 않다고 하고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도 저녁에는 양질의 탄수화물 섭취가 좋다고 해서요. (최강의 레시피)

 

아침식사는 하지 않고 커피로 대체합니다. 남편이 직장이 집과 가까운 관계로 한 달에 한 두 번을 제외하고는 평일 점심식사를 집에서 하고 다시 일터고 돌아갑니다.

 

날짜	7/19(일)	20(월)	21(화)	22(수)	23(목)	24(금)	25(토)
점심	물냉면	소시지구이와 달걀프라이, 샐러드, 된장찌개	김치찌개/숙주볶음	돈가스, 스크럼블에그(새우와 버섯)	소시지구이와 달걀 후라이, 밑반찬	미역국, 달걀찜	미역국, 소시지구이와 후라이
저녁	돼지고기숙주볶음, 상추깻잎쌈, 된장찌개	고등어김치찌개	돈가스, 족발, 떡볶이, 오뎅국	비빔냉면, 족발	통삼겹살구이,막국수	미역국, 밑반찬	물냉면

 

다녀온 마트는 한남체인, Hmart, ALDI, COSTCO

 

ALDI에서는 오이와 달걀, 홍합을 사고, COSTCO에서는 생수와 소시지를 구입했어요.

냉면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한국 마트(H마트, 한남체인)에 가면 세일하는 것을 골라오는 편이에요.

 

상추나 깻잎, 고추는 어머니가 텃밭에서 기르시는 것을 주셔서 사지 않고 먹고 있어요.

화요일에는 저녁 외출을 했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Hmart에 가서 조리된 음식들을 사 왔어요.(떡볶이와 어묵국은 반값 세일)

제가 사는 곳은 식당이 실내 영업을 하지 않아 2월 중순부터는 한 번도 외식을 하지 않았어요. 가끔 중국집이나 베트남 식당, 버거킹 등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가져와 집에서 먹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그것도 거의 하지 않고 있어요.

(플라스틱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투고음식들을 가져오면 항상 배불러서 남겨 버리게 되어서 되도록 집에서 해결하자 하고 있어요.)

빨리 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자유롭게 쇼핑도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코스코에서 2불 세일해서 산 키토프렌드리 소시지, 향이 강하지 않고 먹은 후 속도 편했어요. (소시지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돼요)

 

 

 

 

밥없이 소시지와 달걀 프라이 샐러드, 된장찌개를 곁들여 먹었어요.

 

 

 

 

숙주 한 봉지를 두 번에 나누어 만들어 먹음, 달군 스텐팬에 휘시소스를 굽다가 오일을 살짝 두르고 돼지고기 간것을 볶은 후 숙주를 볶으면서 소금후추 간하기. 돼지고기는 소금후추마늘간것 그리고 맛술 넣고 밑간 한 것이 맛이 더 나아요.

 

 

 

기버터에 새우와 버섯볶다가 달걀 풀어 휘리릭 그리고 소금후추간하기, 오이아보카도토마토와 곁들여 먹었어요.

 

 

 

통삼겹살에 소금,후추,에브리데이시즈닝,청주로밑간하고 아미노소스 1작은술 넣은 후 에어프라이어 320도에서 50분 구워주기. 상추와 깻잎 곁들여서 먹었어요.

 

 

 

알디에서 산 홍합으로 미역국. 휘시소스와 들깨가루 구운 후 밑간(국간장, 소금, 휘시소스, 참기름)한 불린 미역 볶아주고 물 부은 후 끓이기 국간장 약간 휘시소스 간 한 후 30분 끓여주고 홍합 넣고 10분 더 끓여주었어요.

 

 

 

전자렌지 달걀찜 만들어 미역국이랑 먹었어요. 전자렌지 달걀찜은 다진파에 참기름 1/2큰술 넣고 전자렌지 25~30초 돌린 후에 달걀 2개 풀고 더운 물은 100ml 정도에 소금,새우가루 넣은 후 풀어주고 깨소금 올려서 접시덮고 3분 45초 돌여주었어요. 달걀 1개에 2분정도 내외로 조리되는데 더운 물을 넣으면 더 짧게 돌려요. 

 

 

 

밥없이 남은 미역국이랑 반찬들. 설탕넣지 않고 만든 반찬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