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두끼식사

홈메이드 타코 만들기

by yewon/예원 2020. 10. 10.

우리 집 단골 메뉴 홈메이드 타코 만들기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남편의 최애 음식에 가까운 타코..

매번 타코벨에서 사 먹다가 만들어 먹기 시작하니 어렵지 않고 남편과 같이 준비하면(남편의 몫은 고기 볶기) 빨리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게 해 먹는다.


 

 

타코 시즈닝이랑 쉘, 소스는 타코벨에서 얻어온 파이어 소스나 타코 소스를 준비해서

다진 소고기 1파운드를 시즈닝이랑 볶고. (시즈닝에 써져있는 방법으로 다진 고기를 볶고 물과 시즈닝을 넣고 익혀주면 된다.)

양상추를 잘게 자르고

아보카도로 Guacamole (과카몰레) 만들고,

토마토 다져서 Tomatoes salsa (토마토 살사) 만들고

사워크림과 치즈를 함께 내면 푸짐하면서도 맛있는 타코를 즐길 수 있다.

 

타코쉘은 오븐에 5분 정도 구워주면 좋다.

남편은 좋아하지 않지만 나는 토티야와 싸 먹는 것을 좋아하니 가끔은 토티야도 함께 구워 내놓는다.

 

Guacamole (과카몰레) :

아보카도 1개, 라임즙 1/2개(레몬즙), 다진 적양파 1큰술(없으면 흰 양파), 소금, 후추(핑크 솔트랑 통후추 갈아서 사용), 파프리카 파우더

1. 잘 익은 아보카도를 (1개)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포크로 으깨준다.

2. 다진 적색 양파 1큰술, 소금, 후추를 넣어주고 섞은 후에 레몬즙이나 라임즙(1/2개분)을 짜서 섞어준다.(라임즙이 더 맛있다.)

3. 파프리카를 다져 넣고, 실란트로를 넣기도 하는데 좋아하지 않아서 모두 생략하고 훈제 파프리카 파우더를 약간 넣어준다.

 

Tomatoes salsa (토마토 살사) :

토마토 1개, 라임즙 1/2개(레몬즙), 다진 적양파 1큰술(혹은 흰 양파), 소금, 후추(핑크 솔트랑 통후추 갈아서 사용), 파프라카 다진 것 1큰술 혹은 파프리카 파우더

1. 토마토를 작게 다진다.

2. 다진 적양파 1큰술, 소금, 후추를 넣고 라임즙을 짜서 섞어준다.

3. 파프리카나 실란트로를 다져 넣거나 파프리카 파우더를 약간 넣어 섞어준다.

 

번갈아 사는 시즈닝이랑 선물 받아 잘 쓰고있는 훈제 파프리카 파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