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힘든 소식들로 기분이 다운되고, 소나기라도 내리는 날에는 어김없이 어깨가 아파서 움직이기 싫어 꽤가 많이 났던 일주일.
한국 마트도 다녀오고, 코슷코도 다녀오고 간단하게 밥상 차리고 일주일 잘 보냈다.
어머님이 오신 날은 어김없이 짜장면이랑 탕수육 투고해서 먹기도....
남편이 좋아하는 피자, 남편이 만든 칠리로 스파게티랑 칠리독도 간단하게 잘 만들어 먹었다.
요리하기 힘든 날들에는 남편이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권을 주면 피자, 스파게티, 핫도그 등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니 편하고 좋다.
탄수화물이 많았는데 나름 먹으면서 적게 먹으려고 노력은 했다.
점심 | 저녁 | |
9/20 일 | 불고기 | 프라이드 치킨, 칠리 |
21 월 | 불고기 전골 | 홈메이드 타코 |
22 화 | 돼지갈비김치찜 | 칠리스파게티, 브로콜리, 치킨 |
23 수 | 김치찜, 치킨 | 코슷코 피자, 치킨베이크, 핫도그 |
24 목 | 생선전, 스넥면 | 짜장면, 탕수육, 불고기, 샐러드, 전 |
25 금 | 불고기, 부추달걀 | 피자, 칠리독 |
26 토 | 칠리독 | 떡볶이, 순대, 김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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