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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두끼식사

맥도날드와 트래비스 스캇 콜라보

by yewon/예원 2020. 9. 16.

미국에서 가장 핫한 힙합 가수 트래비스 스캇이 추천하는 맥도날드 메뉴

 



트래비스 스캇과 맥도날드는 9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프로모션 메뉴 프로그램을 통해 자선단체 후원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고 해요.

트래비스 스캇 세트 메뉴는 ‘Quarter Pounder 버거’(베이컨, 양상추 치즈), 미디움 사이즈 ‘Fries’, BBQ 소스, 그리고 ‘Sprite’가 포함 메뉴예요. 보통 세트 메뉴보다 3불 정도 저렴한 6불에 판매하고 있어요.

 

패스트 푸드 특히 햄버거를 좋아하는 분과 같이 살아서 꼭 먹어보자고 하다가 드디어 구입. 저녁으로 해결했어요.

모바일 오더로 주문을 해서 라지 프라이를 1불에 살 수 있어서 프라이까지 추가.

 

 

프라이가 너무 식고 싱거워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에 5분 정도 데우고 소금을 살짝 쳐서 먹으니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아 ~ 그런데 중요한 바베큐 소스가 빠져 있었어요. 다시 가서 받아 올 수도 없고.. 조금 아쉬웠네요.

 

맥도날드 프렌치 프라이가 제일 맛있어요. 커피랑 미디엄 프라이 하나면 한 끼 해결~

탄수화물 줄이기 하지 않음 자주 먹을텐데.. 오랜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햄버거에 베이컨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양이 많아서 남겼어요. 한 번으로 족하고 또 시도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햄버거 세트 하나 먹으면서 트래비스 스캇 음악을 몇 곡이나 들었던지... 무대에서의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거기다가 화장품 사업가이자 인프루언서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의 전남편인 것도 처음 알았네요. (별거 중)

 

재미삼아 그리고 자선활동이라고 하니 한 번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8K0lnarZ0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