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이어지는 주말
마스크를 쓰고 화씨 96도( 섭씨 35.5도) 무더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오랫만에 우리 K랑 함께 걸으니 인적도 없고 낙원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과 plandemic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생각보다 믿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놀라웠다.
가족들이 만나면 늘 정치이야기, 음모론 등의 이야기에 의견이 갈리고 정치인 흉을 보고 불필요한 논쟁으로 에너지를 많이 쏟는 것 같아 나는 늘 남편에게 말을 아끼라고 잔소리를 하게 된다.
말을 아끼고 자신의 정치적 소신은 투표로 보여주자!! 오늘의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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