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에살다보니

메이저리그 경기가 시작되다

by yewon/예원 2020. 7. 26.

2020년 MLB 경기가 7월 23일 시작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용하는 통신사 T-mobile에서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T-mobile Tuesdays (앱을 통해 화요일마다 선물이나 스트리밍 구독권 등을 줌)를 통해 MLB 1년 치 시청 이용권을 얻게 되어 시작하는 날부터 경기를 시청하였다.




 

https://www.t-mobile.com/news/offers/free-mlbtv-theathletic

Free MLB.TV is Back in T‑Mobile Tuesdays | T‑Mobile Newsroom

Baseball is back! On the heels of announcing the company’s latest Un‑carrier move Scam Shield, T‑Mobile (NASDAQ: TMUS) proved the Un‑carrier won’t stop, unveiling an all‑star lineup of T‑Mobile Tuesdays offers available to customers including

www.t-mobile.com

24일 금요일에는 류현진 선수가 첫 경기 선발투수로 등장하여 최지만선수가 있는 템파베이와 경기를 치렀는데 최지만 선수는 선발에 제외되어 고민 없이 류현진 선수를 열심히 응원했다.

선발승을 거두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내려오고 경기 마무리가 잘 되어서 패전투수는 되지 않았고 블루제이가 승리하였다.

 

올해 메이져리그 경기에서는 관중은 없지만 구입한 자석에 사진을 붙을 수 있게 하여 좌석을 판매하고 있고(각 구단마다 좌석마다 가격이 책정), 경기를 중계하는 FOX  Sports에서는 Virtual Fans(가짜 관중)들을 등장시켜서 경기를 중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경기를 운영하고 중계하는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관중석을 채운 cardboard. cutouts

 

Fox Sports에서 중계하면서 회면에 넣은 virtual fans

 

 

조금은 어색하지만 새로운 시대에 맞춰 또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다.

 

https://www.nbclosangeles.com/news/sports/photos-cardboard-pinch-sitters-take-their-seats-at-dodger-stadi um/2401052/

Photos: Pinch-Sitters Take Their Seats at Dodger Stadium

They can't do The Wave and might seem a little stiff during the seventh-inning stretch, but the cutout likenesses of fans at Dodger Stadium mean that the stands won't be completely empty this season. The Dodgers and other Major League Baseball teams will h

www.nbclosangeles.com

https://sports.yahoo.com/fox-mlb-broadcasts-will-fill-empty-ballpark-seats-with-virtual- fans-142445601.html

Fox MLB broadcasts will fill empty ballpark seats with virtual fans

There will be no empty ballparks on Fox Sports' MLB broadcasts this season.

sports.yahoo.com

 

'미국에살다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전 부족과 캔 부족현상  (0) 2020.07.30
주말산책  (0) 2020.07.27
데빗카드(체크카드) 도용 당했을 때  (0) 2020.07.25
마스크...  (0) 2020.07.24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2020년  (0)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