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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살다보니

팬데믹 시대에 갖추어야 할 덕목

by yewon/예원 2020. 10. 7.

김미경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를 쓰신 이재갑교수님과 강양구 기자님의 인터뷰


 

 

 

 

언제 끝날지 확실하지 않고 불안한 시대에 강양구 기자님이 독일 메르켈 총리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성, 연대, 연민을 유지하면서 바이러스와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처해야한다는 이야기가 크게 와닿았다.

 

 

<독일 메르켈 총리의 호소>
" 서로에 대한 우리의 연대, 우리의 이성, 우리의 가슴(연민)은 이미 시험대에 놓였습니다. 나는 우리가 이 시험을 통과하기를 희망합니다." 

"바이러스 유행에 이성적으로 대응하되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잃지 말고 다 함께 연대해서 이 위기를 극복하자"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