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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살다보니

막례 할머니의 명언

by yewon/예원 2020. 9. 26.

어제 오늘 몇 번이나 듣고 보는 박막례 할머니의 조언들

 

배우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나 미련이 많이 있으시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 수 많은 박사들보다 더 멋지고 훌륭하시다!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자!

 

 

 

 

아침에 잠이 깨어 그날 내가 무엇을 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선물인가.

우리는 모두 그 선물을 소중히 여기고 당연하게 여기지 말며 한껏 기뻐해야 한다. 지구상에서 행해지는 수백여 건의  잔악무도한 행위에 대해 들은 후, 나는 미국에서 태어난 여성들은 세계에서 가장 운 좋은 여성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행운을 받아들여 우리의 삶을 고양시키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름에 답해보면 어떨까.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우리가 가진 성스러운 특권임을 깨닫고 그것을 이용하자. 가능성 안에서 살자.

오프라 윈프리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할머니의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난 오프라 윈프리의 책의 일부 내용.

 

미국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미국에서 살면서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고 한국에서보다는 자유롭게 살며 선택의 기회를 많이 가지고 있음에 감사하고, 그 안에서 calling에 답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