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gentcare1 항체검사를 받다. 3월 중순부터 주정부에서 자택 대기령을(stay at home) 내리고 필수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모두 집에 있도록 명령을 하였다. 올 초에 심하게 감기몸살을 앓았던 나와 남편은 오랜 기간 동안 기침과 콧물, 심한 몸살에 시달렸었고, 미각과 후각을 잃어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집에만 있게 되면서 특히 3월 말부터는 콧물과 기침 증상이 끊이지 않고, 설사를 자주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환절기 알러지 증상에 복용하던 약의 부작용이었음) 코비드 19 검사를 받기도 어려웠고, 다니던 병원도 모두 문을 받아 집에 머물며 서로 조심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6월이 되고 검사할 수 있는 병원도 늘어나고, 타운별로 검사 할 수 있는 간이 검사소를 열기도 했다. 걱정했던 나의 건..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