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요리주문1 미국 식당에서 달걀요리 주문하기 코로나 전에 주말 브런치를 자주 하곤 했었는데 남편의 선택은 항상 IHOP의 팬케이크나 뷔페 식당. 팬케이크와 소시지(햄), 감자요리와 함께 달걀요리는 기본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요리하는 것을 원하지는 묻는다. "How do you like your eggs?" 나의 선택은 스크램블드 에그 혹은 오버미디엄 노른자가 너무 익지 않으면서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 것이다. 미국 처음 와서는 여러 가지 중에 고르고 그것을 주문하는 것도 약간 스트레스였는데 이민 5년차 부터는 이것들도 많이 익숙해졌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제대로 알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미국 와서 배웠고 배우고 있는 중이다. 쉽게 설명해 놓은 영상들 유튜브에서 주제를 하나 정하고 여러 영상을 본 후에 괜찮은 영상을 골라 여러번 보고 메.. 2020. 7. 18. 이전 1 다음
